Open and Affirming Statement of United Church of Hyde Park (in Korean)
그리스도의 제자로 행동하는 우리 교회는 이와 같이 선언합니다.
우리 교회는 다양성을 환영하고 기뻐하며 긍정합니다.
우리는 각기 다른 연령, 교육 수준, 인종, 민족, 장애, 경제적 상황, 국적을 지닌 사람들 입니다.
우리는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퀴어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환대하고 긍정하기로 한 1985년 그리스도의 연합교회 (the United Church of Christ) 15대 총회의 결정에 응한 교회들과 함께 할 시기가 되었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또한 “부활한 그리스도를 따르고 교회를 진정한 환대의 공동체로 만드는 모어 라이트 장로교인들 (More Light Presbyterians)의 사명은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퀴어 (LGBTQ) 사람들을 인간의 삶과 미국 장로교의 사역과 증인, 그리고 사회 속에서 온전히 참여할 수 있도록 위해 일하는 것” 이라는 모어 라이트 장로교인들의 선언을 인정하며 지지합니다.
우리는 또한 화해목회네트워크(Reconciling Ministries Network)의 선언을 인정하고 지지합니다:
“우리는 다양성이라는 하나님의 선물과, 모두에 의해 평등하게 공유되고 인도되는 공동체 안에서 가능한 완전함의 가치를 찬양합니다. 우리는 모든 연령, 인종, 민족,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 장애여부, 교육수준, 가족형태, 경제, 이민, 결혼, 사회적 지위를 비롯한 여러 환경에 속한, 모든 성정체성, 성적표현, 성적지향을 지닌 사람들을 긍정하며 환영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깊이 자리한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불평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로서, 정의를 추구하고, 소외되고 억압받는 사람들과 연대할 것을 약속합니다.”
우리는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퀴어 사람들이 인간으로서 경멸받고 하찮게 여겨지며, 보다 넓은 사회 속에서 그리고 여러 교단과 교회에 의해 차별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 우리는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퀴어 사람들이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믿습니다.
----- 우리는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퀴어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참석하여, 삶, 예전, 영성, 사역, 교회 리더십에 온전히 참여하고 함께 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 우리는 성적지향, 성정체성, 성적표현이 다른데서 기인한 무지, 공포, 혐오가 우리 문화 뿐 아니라 우리 교단들과 많은 교회 안에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적지향에 기초한 차별의 언약이 아닌, 그러한 관점에서 성적지향, 성정체성, 혹은 성적표현을 바라보며 개인적으로 혹은 종교적으로 정죄받는 사람들을 포용하고, 환대하며, 지지합니다.
----- 우리는 우리 교회와 교단, 사회 안에서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퀴어 사람들
에 대한 관심과 지지, 필요에 대해 이야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전국적으로 그리고 다양한 수단으로 우리 세 교단이 이와 같은 선언을 관철하는 정책을 채택하도록 적극 장려해야 합니다.
----- 우리는 언약의 공동체로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을 가치가 있다는 확신을 함께 나누며 축하하겠습니다.
English version was adopted on January 30 2022.
Korean version was published on May 17 2022.
우리 교회는 다양성을 환영하고 기뻐하며 긍정합니다.
우리는 각기 다른 연령, 교육 수준, 인종, 민족, 장애, 경제적 상황, 국적을 지닌 사람들 입니다.
우리는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퀴어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환대하고 긍정하기로 한 1985년 그리스도의 연합교회 (the United Church of Christ) 15대 총회의 결정에 응한 교회들과 함께 할 시기가 되었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또한 “부활한 그리스도를 따르고 교회를 진정한 환대의 공동체로 만드는 모어 라이트 장로교인들 (More Light Presbyterians)의 사명은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퀴어 (LGBTQ) 사람들을 인간의 삶과 미국 장로교의 사역과 증인, 그리고 사회 속에서 온전히 참여할 수 있도록 위해 일하는 것” 이라는 모어 라이트 장로교인들의 선언을 인정하며 지지합니다.
우리는 또한 화해목회네트워크(Reconciling Ministries Network)의 선언을 인정하고 지지합니다:
“우리는 다양성이라는 하나님의 선물과, 모두에 의해 평등하게 공유되고 인도되는 공동체 안에서 가능한 완전함의 가치를 찬양합니다. 우리는 모든 연령, 인종, 민족,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 장애여부, 교육수준, 가족형태, 경제, 이민, 결혼, 사회적 지위를 비롯한 여러 환경에 속한, 모든 성정체성, 성적표현, 성적지향을 지닌 사람들을 긍정하며 환영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깊이 자리한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불평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로서, 정의를 추구하고, 소외되고 억압받는 사람들과 연대할 것을 약속합니다.”
우리는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퀴어 사람들이 인간으로서 경멸받고 하찮게 여겨지며, 보다 넓은 사회 속에서 그리고 여러 교단과 교회에 의해 차별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 우리는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퀴어 사람들이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믿습니다.
----- 우리는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퀴어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참석하여, 삶, 예전, 영성, 사역, 교회 리더십에 온전히 참여하고 함께 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 우리는 성적지향, 성정체성, 성적표현이 다른데서 기인한 무지, 공포, 혐오가 우리 문화 뿐 아니라 우리 교단들과 많은 교회 안에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적지향에 기초한 차별의 언약이 아닌, 그러한 관점에서 성적지향, 성정체성, 혹은 성적표현을 바라보며 개인적으로 혹은 종교적으로 정죄받는 사람들을 포용하고, 환대하며, 지지합니다.
----- 우리는 우리 교회와 교단, 사회 안에서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퀴어 사람들
에 대한 관심과 지지, 필요에 대해 이야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전국적으로 그리고 다양한 수단으로 우리 세 교단이 이와 같은 선언을 관철하는 정책을 채택하도록 적극 장려해야 합니다.
----- 우리는 언약의 공동체로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을 가치가 있다는 확신을 함께 나누며 축하하겠습니다.
English version was adopted on January 30 2022.
Korean version was published on May 17 2022.